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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일기장

인생이란 여행과 비슷하다.

글을 쓰게된 이유 인생을 살아가면 힘든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옆에 있었던 건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문득 책을 꾸준히 읽으며 느꼈습니다. 독서를 꾸준히하며 나의 마음을 잡아간다면 나라는 사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 우연히 사르트르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구토” ”문학이란 무엇인가” “존재와 무” 등등 그리고 사르트르의 글을 읽으며 공감이 되는 부분들도 많았고, 갑작스레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떠오르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2년이 조금 넘게 되었네요. 처음엔 글을 쓰는 것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있을 때마다 또는 시간이 없을 때에도 시간을 내서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분들에게 저의 글을..
글을 쓰게된 이유
인생을 살아가면 힘든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옆에 있었던 건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문득 책을 꾸준히 읽으며 느꼈습니다. 독서를 꾸준히하며 나의 마음을 잡아간다면
나라는 사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
우연히 사르트르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구토” ”문학이란 무엇인가” “존재와 무” 등등
그리고 사르트르의 글을 읽으며 공감이 되는 부분들도 많았고, 갑작스레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떠오르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2년이 조금 넘게 되었네요.
처음엔 글을 쓰는 것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있을 때마다 또는 시간이 없을 때에도 시간을 내서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분들에게 저의 글을 종종 공유하고는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인분들께서 책 내보라며 권유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출판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한 것은 나의 글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몇년 지난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것이라는 것은 없다는 걸요. 그렇기에 모든 것에서 완전함을 구하지 말고 70~80%에 만족하자는 것을 그리고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순 없다는 걸 알기에 그렇기에 모든 이에게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를 도외시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두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 이후 그저 나의 글을 기록하고 공유하자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은 제 인생에 있어서 멘토이자 친구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사람은 꾸준한 노력에 의해서 바뀔 수 있다고 믿고 바뀔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지은이 이재일
이재일
4년전 어느 날 내 자신에게 이질감을 느꼈다. 그리고 내 자신의 기질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갑작스레 외국을 나가 책을 보며 자신의 기질을 바꾸는데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 그후에 삶에 있어서 끊임없는 갈등이 생기고 갈등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책을 보며 자신의 존재를 바로잡으려 했다. 언제나 그렇듯 꾸준히 현재도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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